등록
등록
도시와 농촌의 유대를 강화하고 원주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직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치악산산나물축제위원회는 5월 7일(목) 신림면 성남리 성림자연학습체험장((구)성림초등학교)에서 「치악산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서울 송파구, 관악구, 삼척시 신림농협 자매결연 부녀회원, 원주지역 부녀회원 등 모두 1,200여명이 참여해 치악산 산나물의 향긋한 봄내음에 흠뻑 취하게 된다.
이번 치악산산나물축제에서는 산나물 채취대회, 산나물 뷔페(중식)제공, 농특산물 현지직판 행사, 보물찾기, ○, ×게임, 경품추첨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있고, 특히 신림농협부녀회가 채취한 산나물을 신림농협에서 수매하여 도시부녀회에 염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 축제는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요, 치악산의 맑은 정기를 받고 자란 신선한 산나물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치악산산나물축제위원회(신림농협협동조합) : 033-763-7411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