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쓰레기 줄이기 2030운동 - 동해시 ‘필림류 재활용’ 추진한다.
| 기사입력 2009-05-03 15:14:21

동해시(시장 김학기)에서는 쓰레기 제로화(Zero Waste)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생활쓰레기 줄이기 2030운동의 일환으로 과자봉지, 라면봉지 등 필림류를 재활용하여 자원순환형 사회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현재 관내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약62톤/일로 이중 필림류는 약8.5톤/일, 1일 발생량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재활용이 가능한 필림류가 단순매립 및 소각처리로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어 왔으나 재활용품으로 분리 수집하여 재생에너지로 재활용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조성과 생활쓰레기 줄이기 2030운동 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1회 추경에 100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압축기를 구입.설치하고 금년도 6~7월부터 필림류를 분리수거하여 RPF 생산업체로 납품하고, 내년도에는 국비를 지원받아 필림류 파쇄기를 구입하여 자체 파쇄하여 시멘트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필림류는 라면, 빵, 과자, 햄, 치즈, 과일이나 건어물 등 각종 비닐포장재와 파스 등 의약품 포장재, 화장품, 비누, 샴푸나 린스, 주방세재 1회용품 또는 리필 포장재이며, 각 가정에서 배출할때에는 음식물찌꺼기 등 내용물을 제거한 다음 세척후 투명봉투에 넣어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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