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등 공공시설 8개소설치 7월 준공

양구군은 공공시설에 국비 등 37억여원을 투자하여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태양열 시설을 7월 준공한다.

설치시설은 군청사, 복지회관 5개소, 산촌수련관,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이다.

청소년수련관은 국비 등 사업비 100백만원을 투자하여 태양열 급탕시설로 100㎡의 면적에 집열기(이중진공관) 98매, 축열탱크 15톤을 설치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연간 83Gcal 생산하여 연료비를 연간 12백만원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를 연간 32톤을 줄인다.

양구문화복지센터와 면 복지회관 4개소는 태양광 발전시설로 사업비 2,325백만원을 투자하여 발전용량 250kw를 설치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연간 346,750kw를 생산하여 전기료 31백만원과 이산화탄소를 연간 170톤을 저감한다.

남면 가오작리 산촌수련관 태양시설은 국비 등 사업비 487백만원을 투자하여 487㎡의 면적에 집열기(이중진공관) 143매, 축열탱크 24톤을 설치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연간 405Gkal를 생산하여 연료비 62백만원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159톤은 저감한다,

또한 청소년 수련련시설인 수영장은 국비 등 332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집열기(이중진공관) 98매, 축열탱크 15톤를 설치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연간 276Gcal를 생산하여 연료비 42백만원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108톤을 저감한다.

오는 7월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총 154백만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이산화탄소 503톤이 저감되어 청정양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관광과 이근순 에너지 담당은 신재생에너지시설은 초기비용이 많이 투자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예산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산화탄소 절감으로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