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강림면은 면 승격 스무돌을 맞이해 오는 4월 25일에서 26일 양일간 강림면 일원에서 면민노래자랑과 제13회 면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비전의 날’이라 명명한 4월 25일에는 주민과 함께 강림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토론하는‘강림발전포럼’을 시작으로 강림초등학생과 중학생, 주민 200여명이 함께 강림의 발전을 기원하는‘제등행렬’이 이어지고, 저녁 7시에는 강림시장 특설무대에서 면민노래자랑이 개최된다.
‘화합의 날’인 4월 26일에는 강림면체육회가 주최하는‘제13회 면민체육대회’가 오전 11시 강림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체육행사에는 총 4개팀이 축구 등 9개 경기종목을 진행하며, 부대행사로는 강림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그린 강림의 꿈과 미래 그림전, 주민자치교실의 서예전, 포크아트전, 도자기전 등이 마련된다.
특히 강림의 꿈과 미래 그림전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강림초.중생들의 솔직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강림의 희망을 도화지에 담은 그림 40여점을 면사무소 민원실에 전시하여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웃음을 짖게 만들고 있다.
이병완 강림면장은“면 승격 스무돌을 맞이해 전 면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어 강림면 탄생의 기쁨을 주민과 함께 나누고, 이를 계기로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강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림면은 지난 4월 1일 면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역대면장 및 기관단체 초청간담회, 강림면지 발간기념식, 기념식수 행사 등을 개최한 바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