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전입가구 초청 간담회 개최
- 인구늘리기 시책에 힘입어 2년연속 인구증가 -
| 기사입력 2009-05-02 19:41:19

횡성군은 4월 23일 오후2시 횡성 여성회관에서 전입가구 100명을 대상으로『전입가구 간담회』를 개최한다.



횡성군에 따르면 2008년에만 횡성 전입가구는 총 388가구로 지난 2004년도 179가구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고, 횡성군 전체인구도 지난 1966년 10만 3,731명에서 2006년 4만 2,892명으로 절반이상 크게 줄어들었지만 2007년 4만 3,176명(전년대비/증 194명), 2008년 4만 3,413명(전년대비/ 증 237명)으로 2년 연속 증가하였고, 2009년 4월 20일 현재 6명 증가한 43,419명으로 40여년만에 지속적인 인구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횡성군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전입가구의 빠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최근 5년 이내에 전입한 가구 800명을 대상으로 4월 23일 군 주관으로 여성회관,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는 읍면에서 자율적으로 시기 및 장소를 정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여 군정주요시책에 대하여 설명하고,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원팔연 자치행정과장은 “정주기반 조성으로 살기좋은 횡성을 만들어 갈것이며 전입가구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여 횡성군이 “제2의 고향”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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