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갑천중.고 축구부(횡성FC) 숙소 개관 및 버스 전달식
| 기사입력 2009-05-02 19:14:59

횡성군은 4.11(토) 18:00 갑천농협 주유소 옆에서 선수 및 학부모,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FC 숙소개관 및 버스전달식을 가진다고 10일 밝혔다.



브라질식 공격축구와 개인기술을 연마하고 영어 등 학교공부 병행을 통한 유소년 축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횡성군 갑천중․고 축구부가 숙원사업이던 축구부 전용버스와 전용숙소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동안 월 250만원의 임대료를 내며 버스를 임대 사용하였으나 횡성군의 지원을 받아 선수단 전용버스를 마련하여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출전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다.



아울러 그동안 선수단 숙소문제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던 축구부는 갑천면 기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의 협조로 갑천농협 주유소 옆 건물에 전용숙소를 마련하고 선수들이 편안한 여건속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게되어 기량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8년 9. 11일 창단한 횡성FC는 국가대표출신 스타플레이어 감독 이기근 감독을 비롯한 브라질 코치3명을 영입하여 어린선수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선진 기술을 습득하여 기량이 날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동계훈련시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국내 강호들을 잇따라 격파하면서 벌써부터 진가를 발휘하며 횡성FC의 관심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

군관계자는 “이기근 감독을 비롯한 브라질 코치들이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횡성FC 선수들은 선진축구기술 습득에 매일 같이 구술땀을 흘리고 있다”



“선수들이 맘놓고 축구에만 전념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횡성FC가 최대한의 활약을 펼칠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포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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