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공연단체 선정
- 국악, 무용, 연극, 음악 등 총 6개 단체 -
| 기사입력 2009-05-02 17:34:47

고성군이 지난 3월 「2009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4월 15일 공연단체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6개 공연단체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공연단체는 국악분야에 고성문화연구소 한울(정병근)의 ‘가슴의 소리’, 무용분야에 양숙희 무용단(양숙희)의 ‘『2009 함께 어울림』 무용공연’, 연극분야에 꿈동이 인형극단(신영우)의 ‘『한여름밤의 꿈』 창작인형극 공연’, 뚱딴지(문삼화)의 ‘대왕의 약속’, 놀이패 마루(하정미)의 ‘신명과 흥이 넘치는 마당놀이 “도깨비 타령”’, 문화뱅크(박상열)의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선정되었으며,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09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1,800만원의 사업비로 연극, 무용, 음악, 국악 등 4개 분야에 걸친 대중적인 공연예술작품을 선정하여 1회당 300~400만원을 지원해 소외지역 주민을 포함한 소외계층 주민들을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성군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