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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시기를 맞이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오는 5월 1일부터 한달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올해의 경우 각종 공사의 조기발주로 78개소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신고를 하였고, 기존사업장을 포함해 100여개 사업장이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겨울철 가뭄이 지속된데다, 재정조기집행이 맞물려 각종 공사가 봄철에 일제히 발주되면서 비산먼지로 인한 민원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평창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한달간 환경과 직원 4명을 환경감시 단속반으로 편성.일제점검을 실시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도모할 방침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은 현장 지도위주로 점검을 실시하되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민원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관광평창의 이미지를 높이는 일인만큼 사업주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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