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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방역부터 가재도구 청소, 세탁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처리해 주는 산골마을 Total 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골마을 Total Care 서비스는 맞춤형 복지시책 일환으로 집안청소, 방역과 함께 월 2회의 방문세탁서비스, 건강상담과 기타서비스 연계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일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장애인가구 등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을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일상의 불편함과 소외감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3월부터 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와 해피크린을 사업체로 선정하여 현재 45명에게 Total Car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지난해 이동세탁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서비스를 벌인 결과 반응이 좋아 Total Care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확대해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모니터링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서비스를 원하는 주민은 군청 주민생활지원실이나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부서로 신청하면 되며, 자격요건이 적합하면 신청 1개월 후 부터 1년간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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