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 생활화로 녹생성장 선도
| 기사입력 2009-05-02 16:37:52

범 정부적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제1회 대한민자전거 축전행사"와 연계하여 원주시에서도 구간별 자전거 경주 및 자체 자전거 퍼레이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자전거 경주는 4월 27일(월) 오전 11시 원주따뚜공연장을 출발하여 흥업, 귀래, 충주를 지나 청주까지 116.2Km이며, 전국 투어선수단 150여명이 참가하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며,



원주시 자체 자전거 퍼레이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범 국가적 차원에서 권장하는 자전거 타기 생활화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녹색성장 실천 캠페인을 적극 전개 할 계획이다.



퍼레이드에는 원주시 자전거연합회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원주따뚜공연장을 출발하여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를 돌아 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1회 범 국가적 차원에서 행정안전부와 문화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Tour De Korea 주관하는 자전거 경주행사로 4.25일 서울 올림픽공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거점지자체에서 자전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5월3일 경주단이 창원에 도착하는 것으로 9일간의 자전거축전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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