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 디자인 원주거리 추진
| 기사입력 2009-05-02 16:32:03

경관디자인 원주거리 사업이 추진된다. 경관디자인 원주거리는 원주시의 관문 정비를 통한 도시경관 이미지 개선 및 침체된 상권 활성화 와 도시경쟁력을 확보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태장2동 태장교 ~ 북원여중(L=500m)구간에 대하여 보행환경개선 가로시설물정비 통신선로 지중화 및 광고물정비 등을 하는 사업으로 시설물 개선을 통하여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경관디자인 원주거리는 모든 가로시설물이 원주시의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에 의해 통합 조정되며, 건물주와 점포주, 시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경관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스스로 정비토록 유로 할 계획이다.

가로 공공시설물, 가로수 보호시설, 육교, 광고물 정비 등 가로시설물이 새롭게 디자인되면, 원주를 대표하는 거리로 개성이 넘치고 생동감 있는 거리로 바뀌게 된다.



또한 계획 초기 단계부터 이 지역 주민들의 경관디자인원주거리에 대한 의견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사업방향을 결정하기 위하여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방법으로는 지역주민 1,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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