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 크루즈훼리 관광상품 개발에 활발한 움직임
| 기사입력 2009-05-02 15:36:57

올해 6월 동해항 ~ 일본 사카이미나토 항로를 활용한 크루즈훼리 취항에 따라 돗토리현을 알리고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일본 돗토리현 문화관광국에서 동해시를 방문한다.



일본 방문단(문화관광국 직원 4명)은 오는 4월 30일 동해시청에서 영동지역 여행상품 기획여행사 대표자를 초청하여 돗토리현의 소개 및 항로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의견교환 등 성공적인 취항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동해시(시장 김학기)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해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해항에서 취항예정인 한/러/일 크루즈훼리 국제정기항로는 민관 협력하에 4월초 선박 수리에 착수하여 6월중 수리가 완료될 계획이며, 동해항내 국제역객터미널도 4월말 발주하여 6월중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운항 초기 화물과 여객 확보를 위해 한/러/일 기항지 자치단체간 교류 협력 방안을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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