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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연화장 사용편의를 수원시가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연화장에서 교통안내를하고 있는 수원시해병대전우회 대원 |
【수원타임뉴스】수원시는 19일 부터 세월호 희생자를 화장한데 이어 26일 현재 83명의 고인을 화장했다.
수원시는 세월호 유가족이 수원연화장을 이용할 경우 화장로를 우선 배정하고 전체 화장로 9기를 1일 5회 사용을 6회까지 사용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연화장에 유가족을 위한 별도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음료 및 조문객이 쉴 수 있도록 천막동을 설치하였다.
또한, 각자의 자신의 위치에서 희생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슬픔을 나누기 위해 수원시해병대전우회(회장 김지환)는 연화장에서 조문객을 안내하고 유가족의 요청시 운구를 도우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한편, 김지환회장은 지난 22일에도 경기도해병대전우회 인명구조단 대원을 인솔하여 현장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사진 = 유가족의 요청시에 운구를 돕고있는 수원시해병대전우회 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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