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김진원 의원 도의원 출마 선언! 원문...
믿음직한 3선일꾼! 밥값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조형태 | 기사입력 2014-04-07 14:47:21

오산시의원 사퇴와 경기도의원선거 출마에 따른 시민들께 드리는 글
(믿음직한 3선일꾼! 밥값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21만 시민여러분,
오산시의원 김진원입니다.

오늘 저는 6.4지방선거에 오산시 제2선거구(대원,남촌,초평)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울러 좀더 넓은 곳에서 오산을 좀더 깊게 고민하고 오산시민들께 보다 많은 웃음과 행복을 드리려 과감히 오산시의원을 물러납니다.

오늘의 결심을 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동안 오산시민들께서 저에게 어떤 역할과 모습을 요구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저를 걱정하고 아껴주시는 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 좀더 낮은자세로 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 선거캠프도 일명 “낮은 캠프”로 명명하였습니다.

경험도 일천하고 모든 것이 부족한 제가 30대 초반에 오산시의회에 들어와 3선 시의원과 오산시의회 의장이라는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청년기12년은 시민들과 함께 작고 큰 지역의 고민을 해결하며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작은 지면에 어떻게 모든 것을 일일이 열거할수 있겠습니까

물론 나름대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보람 또한 많았음을 회상해 봅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 시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웃고 울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오산시민 모두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제3지대 창당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탄생되었습니다.
다른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새정치! 똑바로 하겠습니다.

오산시와 경기도를 연결하는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경기도 전체를 조망하면서 그 속에서 오산시가 어디로 가야할지 좌표를 잡고, 이를 토대로 방향을 제시하는 오산시와 경기도의 소통을 책임지는 도의원이 되고자합니다.

새정치의 정신과 믿음직한 시의원 3선을 경험을 더하여 밥값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오늘 이후 선거운동속에서 시민들께 귀를 여는 참소통을 통해 오산시민과 제가 함께 꿈꾸는 오산시의 미래지도를 이쁘게 그려보겠습니다.

시민 한분한분이 직접 만드는 “내가 만드는 도의원”에 응원해주시고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 김진원, 시민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매니페스토 정책과 깨끗한 선거로 정정당당하게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승리를 시민 여러분께 올곧게 돌려드리겠습니다.
밥값하는 도의원! 으로서 시민모두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 오산을 기필코 만들어내겠습니다.
오산시민여러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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