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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홍렬(59) 씨가 부천시민을 행복하게 해 준다고 한다.
부천시 오정구는 시민과 함께하는 오정아카데미의 강사로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이홍렬 씨를 초청해 ‘유쾌한 수다쟁이 이홍렬의 행복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뺑코’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씨는 이번 강연에서 웃음을 통한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
이홍렬 씨는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KBS TV ‘이홍렬·박주미의 여유만만’, SBS TV ‘이홍렬 쇼’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30여 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맨 겸 MC로 활약했다.
또한 ‘사요나라 개그나라’, ‘아버지 되기는 쉬워도 아버지 노릇하기는 어렵다’, ‘초짜들의 여유만만 일본어’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현재 그는 이홍렬의 펀펀한 북카페, 이홍렬의 라디오 쇼 등을 진행하는 등 방송인으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 10월 2일 10시 오정아트홀에서 선착순 400명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정구 행정지원과(☎625-7012) 또는 트위터 @ojeonglife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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