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2년 창업 인프라 구축 및 사업개발 필요 사업비 연간 1000만원 지원가능
부천시 사회적기업 추가 3곳 모집
| 기사입력 2013-07-29 18:36:14

[부천타임뉴스 = 김은기 기자]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취약계층을 위한 부천형사회적기업을 오는 8월 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해 3곳을 새로 모집한다.



신청 기업은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조직형태 확인서류, 사회적목적 실현 판단기준 구체적 증명서류, 유급근로자 명부, 재무제표 등 필요서류를 시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기업팀에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hs2727@korea.kr)로도 신청계획서 등 서류를 보낼수 있고 선정 발표는 9월 초에 부천시 홈페이지와 이메일로 통보한다.



‘부천형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려면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제공 또는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며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여야 한다.



시는 신청한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 및 부천시사회적기업육성지원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중 ‘부천형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한다.



‘부천형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최장 2년 동안 창업 인프라 구축 및 사업개발에 필요한 사업비를 연간 1000만 원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경영 컨설팅 지원과 부천시가 여는 사회적기업 한마당 등 전시회 및 박람회 참여 자격 부여 등 혜택을 받는다.



시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기업팀 윤일섭 팀장은 “‘부천형사회적기업’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며 “큰 뜻을 가진 좋은 기업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이레스토리와 소셜에이젼시를 부천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고 모두 10개의 ‘부천형사회적기업’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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