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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타임뉴스 = 김은기 기자] "엄마의 손으로 만든 배냇저고리, 아가 태명으로 기증하세요"
부천시(시장 김 만수)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의 재능 나눔으로 부천시의 생일을 축하하는 ‘소나기(시민의 소중한 재능 나눔으로 착한 부천 만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임산부를 위한 재능나눔’, ‘부천이랑 동갑내기 봉사하기’ ‘다문화가정을 위한 재능나눔’, ‘문화로 함께 만나는 재능나눔’ 등 전문 지식이나 기술이 없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청은 나눔포털 사이트(www.1365.go.kr) 혹은 전화(032-324-0166)로 행사일 15일 전부터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를 위한 재능나눔’은 16일 오전 부천시민학습원 2층에서 진행된다.
임산부들이 배냇저고리 등 출산용품을 만들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가정에 아이의 태명으로 기증하는 사업으로 15명이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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