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에 복숭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복숭아 고장 소사 사랑하는 맘 키워
| 기사입력 2013-05-09 15:44:06

부천 소사의 복숭아 꽃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지역주민들 (사진제공 = 소사구청)


[부천타임뉴스 = 김은기 기자] “복숭아꽃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어요. 분홍색이 너무 예뻐요”(꿈꾸는 어린이집, 이상진 )

지난 5월 6일 오전, 부천시 소사구 송내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규)는 성주산 기슭 활짝 핀 복숭아 동산을 관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고‘테마가 숨 쉬는 행복한 솔안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성주산 복숭아꽃을 보며 복숭아의 고장인 소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준비했다.

어린이들은 복숭아꽃이 활짝 핀 동산에서 복숭아밭 속의 제비꽃, 조팝꽃, 민들레꽃, 냉이꽃 등을 체험하며 도심 속 꽃밭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송내1동 313-40에 위치한 복숭아 농장(농장주 이혁수)은 해마다 복숭아꽃이 피는 5월 초에 복숭아밭을 개방해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장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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