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화려한 장미꽃 기대하세요
도당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부천로 옆에 넝쿨장미 100그루 심어
| 기사입력 2013-05-03 14:08:30

[부천타임뉴스=김은기기자]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부천로 옆 한전인근 화단에 넝쿨장미와 일반 장미나무를 100그루를 심었다고 3일 밝혔다.

도당동은 꽃. 매년 4월 도당산벚꽃축제가 열리는 벚꽃동산을 비롯해, 도당공원 내 도당수목원과 백만송이장미공원이 있다.

평소 도당동 지역자치단체원은 계절별 꽃 심기와 화단가꾸기에 특별한 애정을 쏟는다.

‘꽃향기와 함께하는 도당동’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에는 자연보호위원회가 도당동공원에 야생화 2000그루를 심었다.

도당동 새마을협의회 김종복 회장은 “오는 6월에는 백만송이장미공원을 중심으로 마을 곳곳에서 장미가 넝쿨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많은 시민이 꽃과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장미가 만개하는 6월 주말마다 백만송이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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