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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정부]4월 20일 의정부역 신세계백화점 개점에 따라 시는 주변 지역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도모하고자 대응방안 마련 회의를 개최하였다.
12일 오전 의정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주)신세계의정부점, 교통기획과, 교통지도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백화점 개점시부터 교통흐름 안정시까지 교통 T/F팀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T/F팀은 주변교차로 및 도로 교통정리, 불법주・정차 단속, 주차 안내 및 차량유도요원 배치 운영, 교통시설물 등 문제점 발생시 적극 대응하기로 하는 등 운영팀별 임무를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업무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는 16일에 백화점 현장에서 주변 교통시설물 및 도로상황을 점검한 후 관계기관별로 문제점을 분석하여, 18일 회의를 통해 세부적인 T/F팀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여 백화점 개점 후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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