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징수과 신설 2개월여만에 세외수입 체납액 9억여원 정리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5 15:21:32
[광주=타임뉴스]광주시가 지난 4월 18일자 조직개편에 의거 징수과를 분리해 세외수입 체납액징수 전담을 위한 세외수입팀 신설, 2개월여 간의 징수활동을 펼쳐 세외수입 체납액 9억여원을 정리했다.







이로써 올 상반기에만 16억 8천 4백만원을 징수, 작년 상반기에 비해 6억여원이 증가한 실적이다.

또한, 고액체납자에 대한 방문독려로 12억 7천여만원의 납부약속을 받았으며, 체납자에 대한 전국재산조회 실시로 부동산압류 누락 143건, 12억 5천만원을 압류하고 압류부동산 8건, 5억 4천만원에 대해 공매예고 했다.

아울러 7월에는 세외수입 체납고지서 57,622건에 대하여 일괄발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세외수입 신용카드 납부제를 도입 시민들이 각종 세외수입 체납액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납부서비스를 개선했다.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전담부서의 부재로 체납자에 대한 신속한 체납처분과 고질체납자 관리가 부재한 실정이었으나 전담부서가 신설되면서 세외수입 체납액 279억원중 올해 체납액정리 100억을 목표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전담부서 신설이 경기도내 최초인 만큼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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