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농가맛집에 김치소스 기술 전수키로…
농촌진흥청에서 직접개발한 기술을 직접 전수 ‘특별한 일’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1 12:09:44

[여주=타임뉴스]여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지난 6월 16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귀정 과장 등 식품전문가 7명이 여주군 점동면 관한2리 농가맛집 토리샘을 방문해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 전국의 관심을 끌고 있는 김치소스 접목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치소스란 우리나라 발효식품의 대표적인 김치를 소재로 전 세계인들이 손쉽게 발효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소스로 개발한 식품으로서 한식세계화의 일환으로 개발된 음식이다.

이러한 김치소스가 여주군 농가 맛집에 이전될 경우 우리나라 한식의 다양한 접목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술이전 협의회에는 김치소스 개발자인 한귀정 발효이용과장, 김은미 지도관 등 전문가 7명이 합동으로 참석했으며 여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김완수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진숙의 생활기술담당 등 4명과 농가맛집 토리샘 대표 김덕수씨가 함께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완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작지만 야무진 농가맛집 사업의 성공의 일환으로 개발된 김치소스 기술 전수를 위해 직접 찾아준 관계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렇게 전문기관의 박사님들과 우리 여주군이 지속적인 인연이 이어지면 분명히 여주 농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작지만 야무진 토리샘의 농가맛집에 농촌진흥청에서 직접 개발한 기술을 찾아와 전수하기는 특별한 일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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