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새마을 새싹 작은도서관」 개관식 열려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16 12:56:31
[남양주=타임뉴스]남양주시는 15일 새마을지회 광장에서 새싹 작은도서관 개관식과 함께 위탁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새싹작은도서관 개관은 주로 새마을지회에서 이용하는 전용공간으로 인식되어 일반주민의 발걸음이 뜸했던 장소로, 그간 시민 이용이 가능하고 지역민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방안을 찾던 중 지난해에 경기도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천만원과 시비 5천만원 총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어 35평 규모의 새마을문고사무실을 리모델링하고 3,860권의 시간및 희망도서와, 16석의 열람석, 어린이방등을 갖추고 개관하게 되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새마을지회장 등 200여명이 시민이 참석한 자리에서 “ 내집같이 편안한 작은도서관운영”을 위해 자원봉사로 나선 15명의 명예시민사서 천사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160권(200여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는 등 개관식에 의미를 더했다



이석우시장은 축사를 통해 책 읽는 어린이는 희망이 있으며 훌륭히 성장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을 키울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몫이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새싹작은 도서관 개관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하며,

지난 5월 26 일 교육과학기술부로 부터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받은바 있듯이 명품 평생학습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의 인프라를 최대한 구축하여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지식․정보 이용이 가능하고 시민이 보편적 권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개관식에 앞어 조대제 남양주시평생교육원장과 이준성 새마을지회장은 작은도서관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련하여 협약식을 같고 지역의 독서문화가 활성화 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다짐하였다.

시관계자에 따른면 남양주시는 유비터터스 도서관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으로 현재 7개의 공공도서관과 9개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금년 5월에 착공한 퇴계원도서관과 9월경에 착공할 진접금곡도서관 등을 시작으로 향후 5년 이내에 총 6개의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며, 5분이내의 거리에서 시민이 쉽게 책을 접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동주택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진접금곡지구 부영아파트를 선정하여 작은도서관 개관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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