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야간민원실 호응
- 올해만 2,239건 - 여권1일 28.6건 처리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5-25 21:41:00




[부천=타임뉴스]부천시(시장 김만수)가 평일 낮 시간 관공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퇴근시간 이후에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운영해온 부천시청 야간민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야간 민원실은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근무시간을 연장하고 여권 신청접수 및 교부와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공장등록증명서 등 발급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야간민원실 개소 초기 운영실적은 1일 21건에 그쳤으나 5월에는 1일 28.6건으로 이용시민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퇴근시간 이후에도 편리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욱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