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우체국 POST봉사단”의 끊임없는 무한봉사에 찬사 쏟아져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5-19 10:10:40




[의정부=타임뉴스]의정부 우체국(우체국장 정순영) 직원들로 구성된 "POST봉사단"(회장:백상현)에서는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틈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5월 14일에는 의정부시 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씨(의정부3동 거주, 37세 필리핀 여성)의 집을 찾아가 장롱을 전달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보살펴 주었다.





이 가정은 선천성 경수부 동정맥기형혈관으로 지체장애1급 판정을 받아 거동이 불가능하여 늘 주위의 보호와 관찰이 필요한 대상자이다.





또한, 지난 4월 16일에는 의정부시 무한돌봄행복센터로 부터 위 가정이 서비스대상자로 지정되어 연계관리가 시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당장 필요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도 하였는데 집안에서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도록 마당을 시멘트로 포장하고 문턱을 낮추어 비스듬히 경사로를 만들어 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이다.



이외에도 4월3일에는 거동이 불편한 신곡1동 관내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세탁 및 청소서비스를 제공해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청소봉사 활동은 회원 15명이 신곡1동 관내에 거주하는 박모씨의 집을 방문하여 세탁, 청소, 설거지, 소독, 목욕봉사를 하였고 회원성금으로 마련한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백상현“POST 봉사단”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내 어렵고 힘든 가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일하면서 보람을 찾는데 앞장서겠다” 고 다짐했다.



의정부시 무한돌봄행복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지역내 각종 봉사단체와의 연계활동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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