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옛 구미동주민센터 임시도서관으로 시민개방
주민편의 위해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전까지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19 09:39:33

[성남=타임뉴스]성남시 분당구 옛 구미동 주민센터(구미로 111)가 오는 20일부터 임시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시 정보문화센터 관계자는 “구미동 주민센터가 인근 (구미로 66)으로 옮겨가 현재 주민센터 건물은 도서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면서 “이곳을 올해 12월까지 임시도서관으로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미동 임시도서관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정보문화센터는 도서관 1층에 아동도서 및 일반도서 등 1,000여권의 책을 비치했다.



부족한 장서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타 도서관의 책을 신청해 받아 볼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실시해 시민 독서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도서관 2층에는 지역주민들이 학습과 독서를 할 수 있는 열람실과 소모임을 위한 동아리방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옛 구미동 주민센터가 임시 도서관으로 활용됨에 따라 그동안 구미도서관이나 용인지역에 있는 죽전도서관을 이용하던 이곳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