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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타임뉴스]강남 차병원 만성통증센터는 지난 10일 포천시 일동면(면장 이 봉훈) 3층 회의실에서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통증 치료 무료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 날 무료의료봉사는 강남 차병원 만성통증센터 소장 안 강 교수 등 30여명의 의료진이허리통증, 무릎통증, 어깨, 척추협착 등으로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100여명의 어르신을 치료했다.
안 강 교수는 “통증치료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만성통증 치료 특수미세 바늘을 이용한다”면서 “피부나 근육을 절개하지 않을 뿐 더러 바늘이 신경이나 다른 혈관에 닿으면 미끄러지거나 밀리게 되어 주위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아 안전하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무료진료 이후 이번이 3차 진료로 초음파 기계까지 설치하며 진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어르신들은 고마운 마음과 함께 다음 진료일이 언제냐고 묻는 등 큰 호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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