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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타임뉴스]여주군과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여주군청 상황실에서 ‘일자리창출 및 취업지원서비스’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여주군에서는 김춘석 여주군수와 한양호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참석했으며, 고용노동부(중부지방 고용노동청 성남지청)에서는 김순림 지청장과 이한수 고용센터 소장, 장성호 취업지원과장, 주진희 취업지원팀장 등 4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일자리 발굴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여주군과 고용노동부간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고용기관간 연계를 통한 효과적인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및 지역 일자리 공시제 ▲사회적일자리사업 등 지역 일자리사업추진 협력 등이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인사말에서 “여주군은 일자리창출과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로 여주군과 고용노동부 상호간에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고용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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