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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타임뉴스]여주군 산북면은 지난 3월 25일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 건강관리실 개관식을 가졌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개관식을 마친 후 직접 헬스기구를 이용해 보면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와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 써 달라”고 당부했고, 심광섭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모집을 통해 체계적인 주민건강 관리와 관리실 운영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손기성 산북면장도 “여주군 10개 읍면에서 가장 모범적인 건강관리실 운영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개관한 건강관리실은 기존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만들었으며 러닝머신, 싸이클, 싸이클론 등 17대의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춰 지역주민들의 체력향상에 큰 도움을 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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