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타임뉴스]U-쾌한 남양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시민문화분과에서는 지난 19일 도농역 역사 광장에서 1시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U-쾌한 시민 문화예술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U-쾌한 남양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시민문화분과에서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문화예술 아마추어 동아리들과 함께 음악이 흐르는 문화예술도시 남양주시를 만들고자 마련한 행사로써 매월 셋째주 토요일 1시~3시 도농역 역사 광장 등 다수의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마추어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크레파스 통기타팀을 시작으로 색소폰 합주, 트럼펫 연주, 플롯 연주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음악들로 연주함으로써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다양한 악기 연주 및 함께 노래 부르는 자유스러움 속에서 서로 하나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며 함께 하는 모습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뜻깊은 행사였다.
오늘 행사를 추진한 U-쾌한 남양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시민문화분과 강대돈분과장은 콘서트에는 남양주 관내 있는 아마추어 문화공연팀은 누구나 이 무대에 설 수 있다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콘서트로서 남양주시의 길거리 문화정착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콘서트에 참여하고 싶은신 분들은 U-쾌한 남양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시민문화 분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590-8649/http://cafe.daum.net/nyj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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