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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타임뉴스]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은주)가 결온이민자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컴퓨터교실을 개강했다.
센터는 15일 오전 10시에 화성시거주 결혼이민자 16명을 대상으로 센터내 집단상담실에서 첫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내용은 한글 및 엑셀 등 컴퓨터를 이용한 기본 문서작업과 인터넷 활용법 등이었으며 초급반과 중급반 2개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을 돕기위한 컴퓨터교실을 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KT 경기남부 IT 서포터즈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취업 등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서로간의 친목도모를 통해 보다 쉽게 한국생활에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의 컴퓨터 교실은 오는 7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기초반(13:00 - 15:00)과 중급반(10:00 - 12:00)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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