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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타임뉴스]포천시는 지난 12일 산림녹지과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관내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림녹지과 자원봉사자들은 군내면 직두리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생수의 집>을 방문해 시설 내․외부 청소, 장애인 목욕봉사, 말벗 및 산책봉사, 식사 및 설겆이 봉사, 간식지원 등을 지원했다.
생수의 집은 총56명의 지적,발달 장애를 갖고 있는 1급 중증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복지요양시설로 주위의 관심과 후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손영길 팀장은 “점차 외부로부터 사랑과 봉사의 손길이 뜸해지고 있는 각박한 현실을 인식하고 금년 한해 봉사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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