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대향연 - 슈투트가르트 카메라따 유로피아나 내한연주회
청소년에게 지성과 감성을...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세계화를...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0 15:37:21

[포천=타임뉴스]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훈)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오는 20일(일) 봄을 맞이하는 포천시민을 위하여 오케스트라 대향연 ‘슈투트가르트 카메라따 유로피아나 내한연주회’를 준비하였다.



슈투트가르트(Stuttgart)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주도로서 2006년 FIFA 월드컵의 경기가 열린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엔 ‘카메라따 유로피아나’와 바이올리니스트 송재신,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이 협연함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보여 줄 것이다.



‘슈투트카르트 카메라따 유로피아나’는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전국공연투어를 하면서 20일(일) 포천시에서 봄을 기다리는 포천시민을 위한 클래식공연을 할 예정이며, 현재 독일과 프랑스, 이태리 등 유럽과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지역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는 우수한 챔버 오케스트라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재신’은 현재 서울예고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서 한미 음악콩쿨 바이올린 부문 금상, 포천시 학생 예능대회 현악부 최우수,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우수 등 각종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의정부 팝스 오케스트라 협연, 한국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협연을 하기도 한 실력있는 포천시의 유망주이다.



또한 포천시의 작은 문화사절단이라 할 수 있는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 전국 소년소녀합창제, 한국합창제 등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연주를 마치기도 하였고, 프랑스 쌩마르크 합창단과 협연 및 제9회 한국합창컨벤션, 제6회 한국청소년합창콩쿨에서 우수상과 장려상, 지휘자상을 받으며 실력을 입증 받기도 했다.



우리 포천시 지역문화의 발전과 문화의식을 향상시키며 청소년 및 어린이들에게 지성과 감성을 개발시켜주고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어린 음악예술인들의 이번 연주를 많은 포천시 청소년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반월아트홀에서는 청소년에 한하여 50%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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