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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임뉴스]파주시보건소에서는 관내 약수터(40개소) 및 초,중,고등학교에서 음용수로 사용하는 정수기 물의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수인성감염병 예방 및 보건·환경을 개선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에게 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수질검사는 매분기 1회씩 년 4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항목은 학교정수기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이며, 약수터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증발잔류물 등 7개 항목을 검사하고 있다.
특히, 파주시에서는 구제역 발생 등으로 음용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을 감안해 학교정수기 및 약수터에 대한 수질검사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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