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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임뉴스]금촌2동은 구제역과 겨울철 한파로 방치된 취약지역 및 주요도로변의 쓰레기 처리를 위한『봄맞이 대 청결활동』을 지난 3월 8일 금촌2동 주민센터에서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금촌2동이 주최하고 7개 사회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행사로 봄맞이 대 청결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연대감 및 사회단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미영 금촌2동장은 인사를 통해 “항상 깨끗한 도시미관과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사회단체와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구제역 방역활동 등 시정에 적극 참여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아직은 아침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는 이른 시간이지만 봄맞이 대 청결활동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았으며, 한 주민은 ”무심코 버려진 담배꽁초와 도시미관을 해치는 각종 오물들을 하나하나 제거해 가는 동안 자칫 잊고 지냈던 애향심과 주민으로서의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금촌2동과 사회단체 회원들 모두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버스승강장 물청소와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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