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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타임뉴스] 광주시는 설연휴 전후(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를 기해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 계획은 설연휴 기간 중에 사업장 및 환경단속 기관의 휴무로 인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여건이 취약함에 따라, 설 연휴를 전.후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 강화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점검대상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주변하천, 하수.분뇨.축산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및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현장 등이며 관리기준 위반, 무허가배출시설, 공공수역 무단배출 등에 대해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 계획은 환경오염 예방 중심의 감시체계 강화, 자율점검 유도등 예방중심의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지만, 위반사항 적발시에는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환경보호과(☎760-45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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