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실시
안성농산물품질관리원, 2월2일까지, 선물.제수용품 집중단속
| 기사입력 2011-01-20 13:57:33

[안성=타임뉴스] 농산물품질관리원안성출장소(소장 김남용, 이하 '안성품관원' 이라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 및 제수용품 등에 대한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2월2일까지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이력제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단속에는 안성품관원소속 특별사법경찰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단속대상업체는 선물.제수용품 제조업체, 중.대형마트, 통신판매업체, 전통시장 등이고 주요대상 품목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사과, 배, 밤 등 제수용품,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선물세트, 지역특산물 등 선물용품, 기타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쌀, 배추김치다.

 

이번 일제단속은 원산지표시와 식육판매업소 쇠고기이력제 단속도 동시에 실시되며 이 기간 중에는 단속과 더불어 재래시장 등에서 원산지표시에 대한 홍보.계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원산지표시 준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하는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안성품관원 관계자는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되어감에 따라,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국 어디서나 부정유통신고 전화 1588-8112번 또는 품관원 인터넷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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