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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임뉴스] 파주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2층 회의실에서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 김현승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금연사업 협약식"을 체결하고, 파주 시민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금연사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체결을 계기로 파주시 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사업 및 금연사업의 기획 및 평가에 자문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예방.홍보.조기발견사업의 공동 수행 또는 참여를 하는 한편, 기타 사업 대상자에 대한 의뢰 및 사후관리를 함께 협력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체계적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예방관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합병증 발생 및 유병률 증가에 따른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 시민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의 금연사업 대상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금연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지역의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김규일 보건소장과 김현승 병원장은, "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전국 최고의 보건소와 의료원으로 거듭나서, 건강한 사회, 행복한 파주를 만들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파주시민에 대한 건강증진 지원서비스가 더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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