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아박물관 '청소년 박물관학교'성료
비용일체 목아박물관 부담, 인기프로그램 자리굳혀
| 기사입력 2011-01-17 11:37:33

[여주=타임뉴스] 여주 목아박물관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제17기 청소년박물관학교를 열어, 전라도 전주와 익산을 탐방하고 돌아왔다.



목아박물관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 떠나는 ‘청소년 박물관 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제17기 청소년박물관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여주군 다문화 및 일반 청소년 가정 40가구를 대상으로 전라도지역의 문화를 찾아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와 익산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청소년박물관학교는 우리나라 역사문화탐방의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의 인식을 올바로 키우고 우리 전통문화에 한걸음 가깝게 다가서는 계기가 되고 있다.



첫째 날에는 보석박물관 및 화석.공룡박물관 관람과 체험, 미륵사의 역사, 토속신앙, 생활문화, 국보제289호 왕궁리 석탑과 유적탐방을 했다.



둘째 날에는 국립전주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을 답사하고 전주한옥마을에 들러 한지공예 체험, 동학혁명기념관, 풍납문, 경기전, 전동성당, 최명희 문학관 등을 탐방했다.

한지공예체험

목아박물관의 김선정 학예연구원은 "매년 비슷한 시기에 청소년박물관학교가 무료로 열리다 보니, 먼저 신청하려는 학부모들이 많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다름 프로그램은 더욱 멋진 곳으로 알차게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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