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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타임뉴스] 광주시청 세무과에서는 종이 중심의 행정관행을 과감히 개선, 2011년도 표준주택 선정 및 가격결정을 위한 제1회 부동산평가위원회 회의를 최초로 종이없는 심의회로 개최했다.
시는 심의자료를 파워포인트로 설명하고, 개인 컴퓨터 화면으로 송출함으로써 종이사용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절감했다.
종이1톤이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자그마치 6.5톤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종이없는 회의를 확산시켜 생활속에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그린행정을 펼치는 주도적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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