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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 부천시는 오는 19일부터 시청 7층 기존 서비스아카데미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공무원 상설교육장 희망배움터를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희망배움터는 '희망적인 부천의 미래를 가꾸기 위한 상시학습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희망배움터는 40~50여명의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연중으로 운영한다면 시 산하 2000여 공직자들이 이용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이다.
한편, 부천시는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의 10%를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2011년도 공무원교육 예산을 1,500백만원(총 인건비의 1.73%)을 확보한 바 있다.
이는 시의 비전과 전략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개발을 통해 직무의 전문성을 높여야 조직의 성과창출과 지역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김만수 시장의 신념이 반영된 것이다.
시는 우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6차에 걸쳐 시정업무의 중추역할을 하는 6급 팀장(300명)을 대상으로 현장업무와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기획력 및 보고서작성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어 4~5급 간부공무원 120명에 대해 프론티어교육을, 6급 이하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천VALUE-UP교육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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