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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타임뉴스] 광주시 오포와 실촌도서관에서는 시립도서관에 이어 4일부터 밤 10시까지 책을 빌리고 다양한 야간 문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게 된다.
실촌도서관
시립도서관(관장 유미애)은 지난해 2월 개관한 오포 및 실촌도서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이용자수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을 위해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확대 시행 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2009년 9월부터 직장인과 학생 등 일과시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자료실을 연장 운영, 야간 문화강좌 개설로 300여명이 수강하였으며, 15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야간에도 자료 이용은 물론, 다양한 문화활동까지 가능해 짐으로써 독서인구 증가와 시민의 문화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760-56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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