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 건설기계.자동차 복합물류단지 가시화로 지역경제 청신호
경기도 유통단지 개발계획에 948천㎡ 반영
| 기사입력 2011-01-04 11:33:50

[안성=타임뉴스]



국토해양부의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이 변경고시 됨에 따라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개 건설기계.자동차 복합물류단지의 물량 948천㎡(287천평)가 반영되었다.



보개 건설기계.자동차 복합물류단지는 (주)빌드드림 (대표 윤 형주)에서 중고건설기계, 상용차, 승용차 등의 수출을 주도하는 국가 전략 물류거점 수출기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보개면 상삼리 산4-1일원 948천㎡(287천평)에 8,500억원(단지조성 3,800억, 시설 4,700억)이 투자된다.

이는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황은성 안성시장의 정책협약을 통해 발표된 복합물류단지로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경기도와 안성시가 긴밀히 협조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11년부터 2013년 12월말까지로, 오는 5월까지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10월 물류단지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11월 공사 착공, 2013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대 동북아 물류유통연구소의 사업타당성 용역결과에 의하면 이번 사업의 경제적 효과는 고용효과 2만명(직접 1만명, 간접 4천명, 유발 6천명), 생산유발 1조 8,800억원(직접 8,500억, 간접 5,200억, 유발 5,100억), 부가가치유발 8,700억원(직접 3,800억, 간접 2,200억, 유발 2,700억)이며 자동차 관련 테마파크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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