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위기"심각단계"로 격상
| 기사입력 2010-12-31 09:48:31

[파주=타임뉴스]

구제역 확산으로 정부가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최상위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범정부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함에 따라 파주시는 12월30일자로 파주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농업기술센터에 운영중인 파주시구제역방역대책본부의 주요기능을 유지하며 "경계"단계에서 추진 및 조치 중인 사항을 지속추진한다.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종합상황반, 인력·장비보급반, 이동통제반, 폐기지원반, 사후관리반, 교육·홍보반 등 총 6개반(48명)이 3개조로 편성되어 24시간 근무하며 매일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상황보고 및 방역대책을 논의한다.



파주시는 지난 15일 구제역 발생이후 48개소의 이동통제소를 설치하여 공무원, 군인, 경찰, 민간단체 등이 총동원 되어 강추위 속에 구제역 조기종 식을 위한 방역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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