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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타임뉴스]
남양주시 도농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전용균은 지난 11월초부터 12월초까지 약 한달동안 주민자치위원과 수강생, 동주민센터 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위원회는 행사기간 중 발생된 수입금 1백여만원과 복지가가 기증한 2백만원, 주민자치위원회 기금 1백여만원 등 총 4백만원으로 쌀 30포대(20kg), 고추장, 농수산물상품권 등을 구입하여 29일 이종림 도농동장과 전용균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등 약 40여명이 관내의 복지시설(시온찬양의집, 세실리아)을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도농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노래교실, 한국무용, 풍물)등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복지시설의 장애우들에게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으며, 또한 공연 이후에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는 다과회 자리를 마련해 소외된 복지시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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