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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타임뉴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경기도가 도내 자치단체 공무원의 국제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 외교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2일 개최한 ‘2010 경기도 국제화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소재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 시군이 국제교류, 내향적 국제화 등 부문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국제화사업 우수사례를 선보였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포천시는 내향적 국제화 부문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도시 포천’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내 다문화공생을 위한 여러 가지 추진시책을 소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2009년도에도 국제교류 부문에서 ‘국제청소년 문화캠프’를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로 연속 2회째 경기도 내 국제교류 우수시군으로 선정됐으며 이로서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체계적이고 탄탄한 업무수행을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도시로서 앞서 나가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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