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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타임뉴스]
창수면선우회(회장 김의중)는 21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인 수급자, 독거노인 7가구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선우회는 지난 2006년부터 4년 동안 해마다 보일러 설치, 사랑의 연탄, 쌀 지원, 전기장판, 등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기장판을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거동이 불편해 올 겨울도 어떻게 지낼지 걱정이었는데 전기장판을 이렇게 갖다 주니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의중 선우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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