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얼짱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 격려
| 기사입력 2010-12-21 16:24:04

[오산=타임뉴스]



지난 21일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청을 방문한 최나연(23.SK텔레콤)선수를 격려하였다.

오산시 출신이자 경기도 홍보대사이기도 한 최선수는 LPGA 올시즌 상금왕(187만달러) 및 베어트로피 수상(평균 69.87타)으로 2관왕에 올라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바 있다.



곽 시장은 시청을 방문한 최나연 선수에게 LPGA에서 시즌 2관왕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최나연 선수의 선전이 계속되면 이를 기념하여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내에 최나연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나연 선수는 "한해 반짝하는 초신성이 아닌 팬들에게 북극성 같은 한결같은 선수가 되겠다. 크리스티 커처럼 마지막 홀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말했으며 "오산시 출신임을 잊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 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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