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작은도서관 개관
| 기사입력 2010-12-21 13:43:06

[안성=타임뉴스]



안성시립도서관은 안성시의 동부권 삼죽면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문화공간 및 지식정보 제공의 장이 될 삼죽작은도서관을 지난 20일 개관했다.

위치는 삼죽면 내강리 46-2번지 소재 삼죽면 복지회관 2층으로 당초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예식장으로 사용되어 왔던 곳을 최근 이용률이 급감하자 주민들의 건의에 의해 지난 9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작은도서관으로 탈바꿈하였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삼죽작은도서관은 345.8㎡ 규모에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유롭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교양문화강좌를 위한 평생학습실과 타 도서관 자료나 멀티미디어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자료실을 갖추고 있다.

소장도서는 약 10,000권이며, 이용자를 위한 컴퓨터 4대와 자료검색용 PC 1대, DVD 2대를 보유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과 가까운 곳에 도서관을 조성하여 균등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가는 취지로 시작된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그동안 주변에 문화기반시설이 전혀 없어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지역간, 계층간 지식.정보의 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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