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 포천시민 민생탐방!
| 기사입력 2010-12-20 10:35:08

[포천=타임뉴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9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민들의 민심 파악을 위해 포천시를 방문해 21번째 택시운전대를 잡았다.



김문수 도지사는 포천시 자작동에 위치한 동일교통(주)의 1일 택시기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택시운전에 나서 포천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구석구석 생생한 현장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도지사는 최근 포천을 둘러싼 연천, 양주, 파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민심과 연말연시를 앞둔 시민들의 물가체감, 택시업계의 현실 등의 대화를 나누며 민생을 읽었다.



김 지사가 운전하는 택시에 승차한 신00(남)씨는 세상사는 이야기, 물가 오름세 등 생활경제 등에 대해 얘기하며 포천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서장원 시장은 "연초에 겪은 구제역 파동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는 보고와 함께 "포천-의정부간 43번 국도의 만성정체에 따른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우회도로 개설에 대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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